3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음성농협 숙직실 외벽 천장 전등에 둥지를 튼 제비 가족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달 중순 집을 지은 제비 가족은 이 둥지에 세끼 4마리를 낳았다. 장경국(46) 음성농협 대리는 "제비들이 놀라거나 감전 될까봐 불도 못 켜고 있지만 길조로 여기고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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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음성농협 숙직실 외벽 천장 전등에 둥지를 튼 제비 가족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달 중순 집을 지은 제비 가족은 이 둥지에 세끼 4마리를 낳았다. 장경국(46) 음성농협 대리는 "제비들이 놀라거나 감전 될까봐 불도 못 켜고 있지만 길조로 여기고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