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30조원 돌파…전년대비 13.6% 증가한 30조34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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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공동대표이사 구한서•뤄젠룽)이 지난 2017년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지난 2016년 말 발생한 육류담보대출 피해로 입은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동양생명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9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일시납 저축성보험 판매 축소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3.9% 줄어든 7조139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4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동양생명 건물 전경 /사진=동양생명 제공

총자산은 전년대비 13.6% 증가한 30조3440억원을 기록, 창사 29년 만에 30조원을 넘어섰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6년 말에 발생한 육류담보대출 피해에 대한 충격을 빠른 시간 내에 떨쳐내고 재도약의 길에 들어섰다”며, “올 한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의 원칙 아래 ‘수익성 중심의 사업모델 확립’, ‘고객가치 최우선’, ‘선도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경영전략의 3대 핵심 키워드로 삼아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1주당 36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4.5%다. 배당성향은 30.4%로 회사는 새로운 회계기준(K-ICS)의 윤곽이 드러나는 2019년까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하는 배당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 배당성향: 별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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