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하고 영화배우 장동건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은 'ES makes change'로 독일 디젤모딜이 선점해 온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미다.
 
또 뉴 제너레이션 ES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장동건은 광고촬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매체 광고를 시작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뉴 제너레이션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줄 신뢰감 있으며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최정상급의 셀레브리티인 장동건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 제너레이션 ES는 오는 13일 ES350과 하이브리드 ES300h 두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