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4시35분 기준) 소셜 미디어 관련주들은 급등하고 오라클의 주가는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소셜 미디어 종목 중에서는 트위터(+6.50%) 페이스북(+2.59%) SNAP(+6.13%) PINTEREST(+9.10%) 등의 주가가 급등세로 움직였다. 반면 같은 시각 최근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은 오라클의 주가는 0.58%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차이나 글로벌 타임스가 틱톡 딜이 불공평하다고 강조한 가운데 이 같은 주가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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