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일링스(Xilinx) 홈페이지 캡처.
사진=자일링스(Xilinx)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시간 직전(한국시각 28일 새벽 4시54분 기준) 반도체 종목 중 AMD의 주가는 3.90%나 하락한 반면 자일링스(+8.64%)와 엔비디아(+2.20%)의 주가는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경쟁기업 자일링스를 350억달러(약 39조4000억원)에 인수키로 한 상황에서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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