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최주선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했다.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올해 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끌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사장에는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성철 부사장이 승진했다. 김 사장은 OLED 개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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