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11일 "전날 2020년 한 해 동안 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한 협력기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면서 "아울러 문화나눔의 시간을 갖는 '파이널 챕터' 온라인 행사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엔 코로나19 상황으로 여러 위기를 기민하게 대처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한 협력기관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재단 사업을 통한 공익적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는 그간 재단과 함께한 사업을 종료하게 된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올 한 해 수고한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잠시나마 쉼을 갖고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클래식 콘서트를 제공했다. 재단 로고음악도 최초 공개했다. 50여개 협력기관 대상 온라인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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