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영 제공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CJ올리브영은 28일 "지난 24일 '2020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면서 "임직원이 만든 온열팩, 수면 안대를 비롯해 일회용 생리대, 마스크 케이스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활동"이라며 "2016년부터 시작해 총 5600명에게 핑크박스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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