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하이트진로는 28일 "진로 페트를 새로 출시하며 가정 시장 강화에 나선다"면서 "이번엔 400㎖, 640㎖ 용량의 가정용 제품 2종을 새로 내놓는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 홈술 트렌드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다"며 "기존 병의 형태와 볼륨감을 그대로 살려 병 소주를 마시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허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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