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 /사진=AP, 뉴시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7일(미국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는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아마존 베이조스를 추월했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이날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5시 28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811.29 달러로 7.32%나 치솟았다"면서 "이날 장중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어 "이 같은 테슬라 주가 고공행진 속에 머스크의 재산도 세계 최고 부자인 베이조스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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