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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금리급등 영향 지속...달러 '절상' vs 유로가치 '급락', 엔화환율 '상승'
최근의 금리급등 영향 지속...달러 '절상' vs 유로가치 '급락', 엔화환율 '상승'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1.14 0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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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3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가치가 주요 상대국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38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2157 달러로 0.41%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37분 기준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639 달러로 0.18% 떨어졌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103.86 엔으로 0.10%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장중(한국시각 14일 새벽 4시 39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0.32로 0.26%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같은 시각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의 1.14% 수준보다 크게 떨어진 1.09%대로 낮아졌지만 최근의 미국 금리급등 영향이 이날 뉴욕외환시장의 흐름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달러가치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미국 경제와 관련해 "코로나 백신 접종 속에 경제활동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코로나 확산 지속으로 리테일 세일, 레저, 법인 접대활동 등은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온라인거래 의존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월스트리트저널 전망치(0.4% 상승)와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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