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삼성전자는 15일 "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했다"면서 "갤럭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내놨다"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에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 깨끗한 통화 품질,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다양한 기기간 연결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작은 이어폰에 삼성의 기술 혁신이 집약돼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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