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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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KT는 15일 "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면서 "오는 21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갤럭시S21의 공식 출시는 오는 29일이다.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이 5G 전용으로 출시된다. S21 울트라에는 기존 노트 시리즈 단말에만 지원하던 S펜 기능이 지원된다.

김병균 KT Device사업본부장(상무)은 "KT만의 신규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슈퍼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 없이 갤럭시S21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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