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나눔재단 제공
사진=CJ나눔재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CJ나눔재단(이하 재단)은 21일 "내달 4일까지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한다"면서 "겨울방학 중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CJ도너스캠프와 CJ ONE을 통해 '한끼의 울림'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같은 금액을 더해 내달 중 공부방에 피자, 만두, 유산균 등을 전달키로 했다. 건강 레시피와 식재료도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2017년부터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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