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신세계푸드는 21일 "자사 R&D센터 미래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 인증은 2013년부터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중 안전 관리 수준·활동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R&D센터 미래연구실은 안전 위해 요소 사전 발굴·개선, 임직원의 안전의식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면서 "이동식 국소 배기장치, 비품 살균장, 비상대피 손수건 등 안전관리 장비들을 도입한 점이 재인증 심사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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