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전자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을 오픈했다"면서 "지상 5층, 지하 1층, 약 1600㎡ 규모"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쇼룸은 고객이 생활하는 곳까지 바꾼 복합문화공간이다. 키친관, 카페, 리빙관, 미술작품이 전시된 아틀리에, VIP라운지 등으로 조성됐다. 이날부터 23일까지 프리미엄 가구업체 등 주요 B2B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전 투어를 진행한다. 공식오픈은 25일이다.

LG전자 측은 "디자인, 설계, 시공 등 공간에 대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고객은 쇼룸에서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공간별 구성 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재철 H&A사업본부 부사장은 "주방과 거실을 초월해 다양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빌트인 가전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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