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사진=LG헬로비전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헬로비전은 25일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를 시작한다"면서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골목 경제를 혁신할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케이블TV 지역채널을 중심으로 연간 1000곳 이상의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과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송출한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주인공으로 보고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스타트업, 재창업, 백년가게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소개할 업체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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