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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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K텔레콤은 25일 "Care8 DNA(케어에이트 디엔에이)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면서 "지난해 선보인 국내 최초 유전자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Care8 DNA 서비스 항목을 기존 29종에서 60종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보다 강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 항목을 2배 이상 확대했다"며 "새로 추가된 항목 중엔 불면증과 요요 가능성, 근육발달 능력, 퇴행성 관절염증, 복부비만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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