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스페셜리스트. /사진=AP,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스페셜리스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5일(미국시간) 장중 2년물 및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장중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2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04%로 직전 거래일 같은 시각의 1.10% 대비 5.17% 낮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2%로 직전 거래일 같은 시각 대비 3.28% 낮아졌다.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기준) 다우존스(-0.26%) 나스닥(+0.37%) S&P500(+0.09%)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엇갈렸다.

로이터는 "미국 의회 의원들 대다수가 1조9000억 달러 부양책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번주엔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대거 예정돼 있다. 이번주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장중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2년,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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