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스닥(Nasdaq) 홈페이지 캡처.
사진=나스닥(Nasdaq)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6일 새벽 4시 5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1분 전 기준) 다우존스(-0.37%) 나스닥(+0.43%) S&P500(+0.12%) 러셀2000(-0.74%)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로이터는 "미국에선 1조9000억 달러 경기부양책 관련, 의회 의원들의 공감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CNBC는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과 테슬라 등이 장중 상승세를 보인 것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CNBC는 "나스닥 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 마감 여부가 주목된다"고 했다. CNBC는 "러셀2000의 경우 지난주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이날 장중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