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생명은 29일 " '삼성생명수(水)'를 출시했다"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수는 이마트 및 롯데칠성과 협업해 출시했다. 펀슈머(Fun+Consumer·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로 불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보다 친근하고 신선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같은 상품 출시를 추진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이라는 의미와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을 더해 '(삼성)생명수(水)'라고 명명했다. 삼성생명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회사 사회공헌 활동인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이마트와 롯데칠성 역시 판매수수료를 낮추는 등 협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생수 용량은 500㎖와 2ℓ 두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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