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5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9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85.70 달러로 0.55%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미국증시 마감 7분전 기준(한국시각 6일 새벽 4시 53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1.28로 0.01% 하락하며 달러가치가 약보합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달러가치 약보합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상승했다.

전일엔 달러가치 강세 속에 금값이 하락했는데 이날엔 달러가치 약보합 속에 금값이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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