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izer) 뉴욕 본사. /사진=AP, 뉴시스.
화이자(Pfizer) 뉴욕 본사.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7일 새벽 4시 6분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코로나 백신 기업의 주가가 대부분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각 현재 모더나(-2.75%) 바이오엔텍(-3.19%) 화이자(-1.28%) 등의 주가가 모두 하락세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0.10% 상승에 그쳤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특허보호를 일시 면제(포기)하는 것에 지지하는 가운데 장중 이같은 주가 흐름이 전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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