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금융진흥원 · 신용회복위원회.
사진=서민금융진흥원 · 신용회복위원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서금원, 신복위, 원장 겸 위원장 이계문, 사진 왼쪽)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기관 임직원이 전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약과 등 한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에 따르면 양 기관 임직원은 전날 독거노인 도시락과 함께 카네이션, 한과세트 260명분을 배달했다. 아울러 이날에는 서울시립 평화로운집에 한과세트 140명분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어버이날에도 코로나19로 봉사자 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서울 후암동 일대 독거노인 등 쪽방촌 주민 400가구에 도시락·다과 및 항균 물티슈, 마스크, 카네이션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