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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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T는 7일 "삼성전자 '갤럭시 북(Galaxy Book)'과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의 사전 판매에 나섰다"면서 "두 제품은 오는 14일 공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사전 판매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갤럭시 북 LTE 모델 2종은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어디서든 LTE 망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 프로는 11.2mm의 얇은 두께와 0.88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미스틱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i5) ▲13.3인치 FHD AMOLED 디스플레이 ▲8GB 메모리 ▲SSD 256GB ▲720p 내장카메라 ▲포트 지원(USB3.2, USB-C, HDMI)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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