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3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1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826.70 달러로 0.21%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1분전 기준(한국시각 14일 새벽 4시 49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0.68로 0.03% 하락하면서 달러가치가 소폭 절하됐다. 달러가치 약보합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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