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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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화는 14일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2조8382억원, 영업이익 8485억원, 당기순이익 8199억원을 각각 달성했다"면서 "매출액의 경우 일부 한계사업 정리 등 내실화 작업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86%, 344%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등의 실적 호전 속에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 특히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올린 것이 실적 효자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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