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앞 월스트리트 간판. /사진=AP,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앞 월스트리트 간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0.48%) 나스닥(-0.20%) S&P500(+0.12%)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3시 59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63% 수준으로 전일의 1.64% 수준 대비 0.24%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4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은 3만6908.98 달러로 8.14%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고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은 "장중 뉴욕시장에서는 ▲뉴욕증시 내 주요 기술주 하락 및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하락 ▲국내판매지표 부진 ▲비트코인 가격 급락 등의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하루 전엔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등하고 나스닥 지수가 껑충 뛰었으나 이날 장중엔 주요 기술주가 하락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내림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