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을지로 사옥.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을지로 사옥. /사진=신한카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카드는 7일 " '직방'에서 월세 카드납부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현재 카드사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이 서비스 이용 시 임차인은 계좌에 잔고가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임대인은 정해진 날짜에 입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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