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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중국 외환보유고 3조2218억 달러...4월보다 증가
5월말 중국 외환보유고 3조2218억 달러...4월보다 증가
  • 홍인표 기자
  • 승인 2021.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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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외환관리국, 달러를 제외한 다른 주요 통화 자산가치 올랐다 분석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인표 기자]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5월 말 현재 중국 외환보유고가 3조221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관영 CCTV에 따르면 이는 4월 말보다 236억 달러(0.74%) 늘어난 것이다.

왕춘잉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중국 외환시장 운행이 연속적으로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의 외환시장은 전체적으로 이성적이며 질서가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왕 부국장은 "외환보유고가 늘어난 것은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의 가치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확대로 상승했기 때문"이라면서 "달러를 제외한 다른 주요통화 자산가치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그는 "국제 경제 금융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중국 경제는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고 이것이 중국 외환보유고가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왕 부국장은 "1분기에 보여준 폭발적인 성장세에 대한 기억은 잊어버리고 냉정을 되찾아 구조개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속가능하고 균형을 맞춘 경제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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