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사진=최미림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사진=최미림 기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우리은행은 9일 " '우리 LCK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적금은 프로 e스포츠리그인 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 콘텐츠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적금은 LCK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금리는 최고 연 2.0%다. 기본금리 연 1.0%에 최고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고객이 선택한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가입고객수에 따라 최대 0.3%포인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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