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9일 "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기본요금에서 월 3300원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를 개통하는 고객은 맘카, 무드등, 간식로봇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펫케어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측은 "급성장 중인 반려동물 시장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리브엠만의 특화된 요금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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