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대우건설은 10일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 건설 현장에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하고 현장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체 코로나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현장 근로자 2000명과 근로자 가족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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