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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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증권은 오는 11일부터 금융 취약계층과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콘텐츠에서는 ▲금융사기란 무엇인가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요령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등을 일반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고 전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보이스피싱 등 최신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예방법을 미리 알아둠으로써 만약의 피해에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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