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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상무장관, 첫 전화통화"...중국증시, '장중 상승'
"미-중 상무장관, 첫 전화통화"...중국증시, '장중 상승'
  • 이영란 기자
  • 승인 2021.06.10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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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백신 접종 확대 속 '장중 강세'...코스피는 장중 3230선 회복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강세다. 중국증시는 미-중 상무장관의 전화 통화 소식에 장중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도 사흘 만에 장중 오름세로 돌아섰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 5분(현지시각) 기준 전일 대비 0.86% 상승한 3622.24를 기록 중이다. 전날보다 0.11% 내린 3587.5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면서 대화와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중 양국 상무장관이 통화한 것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양측은 무역과 투자 등 실무 협력을 발전시켜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44%), S&P500(-0.18%), 나스닥(-0.09%) 등 3대 지수는 하락했다. 소비자물가 발표 대기 속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CNBC는 전했다.

일본 도쿄 증권사 전광판 앞. /사진=AP, 뉴시스.
일본 도쿄 증권사 전광판 앞. /사진=AP, 뉴시스.

아시아 증시 가운데 일본증시는 장중 강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오후 1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0.37% 상승한 2만8968.59를 기록 중이다. 고베제강, 이스즈자동차, 도쿄일렉트론 등이 1%대 이상의 오름세로 거래 중이다. 일본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설명했다.

한국증시도 장중 오름세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16.23포인트(0.50%) 상승한 3232.41을 기록 중이다. 장중 개인이 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셀트리온, POSCO, SK텔레콤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미국증시 나스닥 선물은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현재 +0.13%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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