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그룹
사진=현대차그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은 13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이 '퀘스타 어워즈 2021'의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인 책임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보다 혁신적인 사회공헌을 위해'라는 제목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을 통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퀘스타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가진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시상이다. 매년 약 200개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이 없는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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