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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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소폭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6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775.20 달러로 0.12% 하락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5분 기준 9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당 25.91 달러로 0.05%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미국증시 마감 6분후 기준(한국시각 24일 새벽 5시 6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1.83으로 0.08% 상승하며 달러가치가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했다"고 전했다.

달러가치 소폭 강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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