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남양유업은 13일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3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냠얌즈 3기 학생들은 재택근무 형태를 위주로 오는 겨울 방학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젊은 MZ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남양유업 산학협력 출신 학생들로 구성했다. 지난해 여름방학 1기 출범을 시작으로 MZ 세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 측은 "냠얌즈는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통해 전반적인 남양유업 기업 문화 소개와 함께 남양유업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남양유업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와 리뷰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기업과 제품을 친근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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