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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쇼크 완화...달러가치 하락, 엔화환율 상승 vs 유로, 파운드 가치 절상
델타 변이 쇼크 완화...달러가치 하락, 엔화환율 상승 vs 유로, 파운드 가치 절상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7.22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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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했다. 글로벌 안전통화를 대표하는 일본 엔화의 가치도 하락했다. 델타 변이 쇼크에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9분전 기준(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51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8 달러로 0.18% 상승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716 달러로 0.66%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110.27 엔으로 0.39%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이 높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2.76으로 0.23% 하락하며 달러가치가 절하됐다.

CNBC는 "이날 뉴욕시장에서는 코카콜라, 버라이즌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전 속에 위험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등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에서 벗어나는 흐름을 보였다"면서 "이런 가운데 미국달러 선호 현상이 약해지고 안전통화를 대표하는 일본 엔화의 가치도 달러 대비 절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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