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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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잠바주스는 22일 "여름 시즌 음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잠바주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적용과, 망고, 코코넛 등 열대과일을 활용하고,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 보바(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것)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5종은 △노란색의 망고와 분홍색의 용과를 갈아낸 '망고 핑크 용과 스무디' △코코넛 베이스에 망고를 갈아 넣고 리치맛 보바까지 더한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핑크 용과를 넣은 레몬에이드에 리치맛 보바를 더한 '핑크 용과 레몬아이스티' △코코넛 밀크, 핑크 용과, 망고를 함께 갈아 넣고 키위, 그라놀라 등의 토핑을 더한 '핑크 용과 에너지보울' △제철 수박 주스에 조각 수박을 올려 먹는 '리얼 수박 주스' 등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 과일 활용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신제품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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