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쌍용자동차(쌍용차)는 2일 "휴가 시즌 8월을 맞아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슈퍼 서머 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 &에어, 코란도) 대상 선착순 1200대 한정 최대 200만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20%의 60개월 무이자로도 가능하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없는 0.9%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 측은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면서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조기폐차 대상(또는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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