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관장
사진=정관장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정관장 '굿베이스'는 3일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건강즙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 등 3종이다.

정관장 '굿베이스' 측은 "이번에 출시한 건강즙 3종은 당해 년도에 수확한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하여 제철 시즌에만 구매 가능한 제품"이라며 "전국 유명산지의 지자체와 협약, 우수 지역특산물을 사용해 원료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상생에도 기여하는 취지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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