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12일 "신제품 '스위티 콤부차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스위티 콤부차는 홍차에 효모를 넣고 발효시켜 만든 '콤부차(Kombucha)'에 다양한 과일을 더해 새로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홍차를 원료로 사용해 복합적인 향미를 더했다는 게 파스쿠찌 측 설명이다. '청포도 콤부차와 '유자 콤부차' 등 2종을 새로 내놓는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스위티 콤부차는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콤부차에 티트라 홍차를 사용하여 새로운 맛과 풍미를 도출했다"면서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R&D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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