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김병철)는 13일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숙박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숙박패키지 2종(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조식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2인)이 함께 제공된다. 이달 2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는 추계 요금이 적용된다. 무주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권까지 포함되어 있다. 관광곤도라 대신 파 3 골프코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숙박 고객 중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레스토랑에서 '구천동 생 막걸리'를 증정(객실당 1병)하고 무주군 내 관광지 또는 전북지역 80여개 주요 관광지의 자유이용권을 최대 8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금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아 이같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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