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스파오는 18일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허니푸퍼'(HONEY PUFFER) 컬렉션 체험단 이벤트를 오는 2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허니푸퍼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000명의 고객에게 베이직 푸퍼 또는 파스텔 푸퍼 제품 중 한 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게 골자다. 이번에 제공되는 허니푸퍼 컬렉션은 동물 털을 대신하는 윤리적인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베이직 푸퍼는 트렌드 컬러로 제작해 남녀 모두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도록 했다. 여성 전용 상품인 파스텔 푸퍼는 톤다운된 파스텔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스파오 측은 전했다.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다음 달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허니푸퍼 컬렉션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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