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웅조 롯데지주 헬스케어 팀장(상무보). /사진=롯데지주.
우웅조 롯데지주 헬스케어 팀장(상무보). /사진=롯데지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지주는 "미래성장가능성이 큰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키로 했다"면서 "최근 경영혁신실 산하에 헬스케어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지주는 또 "삼성전자 헬스서비스·플랫폼 총괄 파트장 출신의 우웅조 상무보를 영입, 헬스케어팀 활성화를 추진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달 1일 사장단 회의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은 만큼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은 물론 핵심 인재 확보와 육성을 주문한 바 있다"면서 "헬스케어를 신수종으로 해야 한다는 계획 아래 조직을 만들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헬스케어 산업의 총괄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일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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