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4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강보합 흐름을 보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42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806.90 달러로 0.03%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한국시각 25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2.89로 0.08% 하락하며 달러가치가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달러가치 소폭 하락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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