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 /사진=뉴시스
금반지.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3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한국시각 14일 새벽 5시 2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795.0 달러로 0.16%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직전 거래일에는 달러가치 강세 속에 0.5%대 하락했는데 이날엔 반등했다. 이날엔 달러가치가 강보합 수준으로 강세흐름이 주춤해진 가운데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CNBC는 "이날 미국증시 마감 1분전 기준(한국시각 14일 새벽 4시 59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2.64로 0.06%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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