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남양유업은 15일 "추석 연휴를 전후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추석 연휴 동안 도서지방 귀성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양 사고 예방에 대한 독려 취지로 진행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3년째 해양경찰청과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한 캠페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사회 공헌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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