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골드바 주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5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4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1793.00 달러로 0.78%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같은 시각(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4분 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은 배럴당 72.74 달러로 3.24%나 치솟았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4시 31분 기준) 뉴욕증시에선 다우존스(+0.77%) 나스닥(+0.83%) S&P500(+0.93%)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뉴욕시장에선 장중 위험자산인 뉴욕증시와 국제 유가가 껑충 오른 가운데 안전자산의 상징인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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